1996년, 척추 연구의 선구자인 Dr.Alf Nachemson 박사는 척추 사이에 센서를 넣어 자세에 따라 척추뼈 사이에 걸리는 압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집적 측정했습니다.
앉아있는 것 만으로 척추는 망가지고 있습니다.
서있을 떄 척추에 걸리는 압력이 100이라면, 의자에 앉았을 땐 140,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으면 그 압력은 증가해서 180으로 증가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3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은 11시간 미만 앉아있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00% 더 높았으며,
또한 한번에 90분 이상 앉아있는 사람은 항상 앉아있는 시간을 한 번에 90분 미만으로 제한 한 사람보다 사망 할 확률이 약 2배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