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기능 잘 되고, 틸팅 기능이나 팔걸이 기능들이나 디자인 등 다 좋고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좌판입니다. 좌판이 너무 짧아요. 아니, 짧다는 표현보다는 등판은 앞으로 나와있고, 좌판은 안으로 붙어있으니 아무리 깊게 앉아도 불편합니다. 제가 키가 그리 큰편이 아닌데도 이 정도면 덩치 크시거나 다리 기신 분들은 엉덩이에 걸터앉은 기분일거 같습니다. (좌판 앞뒤로 이동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혹시 이동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거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레니프야 파트라 의자에 알람만 달으신 거라 레니프 잘못은 아니지만, 알람기능을 다실 의자를 선택하실 때 대표님께서 의자를 직접 많이 앉아보시고 좀 더 신중하게 의자를 고르셔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왕 구독하면서까지 응원하던 대표님이 협약하고 만드신 의자라 해서 기대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반품하려고 엄청 고민하다가 번거로우실 거 같아서 그냥 앉기로 했습니다.
(2022-12-26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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